일상/그날그날
이꼴저꼴 다 보기는 싫고.
MDabsurd
2022. 9. 22. 18:59
먹고는 살아야 겠고.
택일혀야지 수 있나.
둘 중에 하나만 가지라는데,
혼자서 둘다 하겠다?
에이...
중학교 때 맨 앞자리에서 듣던 도덕 과목 선생이 있었다
나에게 물었다.
야 벼리수...
거기 뒤에 물음 네가 답해 보렴.
"내가 잘할수 있는 일과 내가 할 때 즐거운 일이 있다. 어느 걸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지 토론하라?"
난 후자를 부담없이 선택하였는데, 지금 답변을 수정해도 된다면, 후자를 할 준비가 될 때까지는 전자를 할 수도 있다라고 말 하는 게 더 옳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