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시래래
MDabsurd
2020. 9. 12. 10:31
이름에게
벼리수
가을 여름날
그녀가 부르는 거 같은데,
난 유리벽에 갇혀
그녀의 이름을 되내어 본다.
바깥세상에는비가내리려니
가끔은 그립다. 빗속의그림자
그래도한번소리를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