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시집쓰 신화
MDabsurd
2021. 12. 14. 18:35
"아 오늘도 "
바위를 밀며 꼭대기
'제에발 한번만....'
"말 안 들으면 묶어서 매일 심장을..."
'그건 아프자네. 밀어올려야지.'
그래도 씨익 희망이 있다.
'난 네가 먼저 디질껄 아니깐.'
살려 달라고 애원해 보렴. 난 무시할꼬얌.
엣다 또 밀구 올라가 보까...
이노무 바위는 왜 점점 커지나 짱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