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날그날

앓느니 죽지....

MDabsurd 2018. 8. 8. 15:41

마눌님.... 팥밥 해묵자며 팥 사온지 2주차..

지난 주 팽팽 놀았는데..... 흐이구..

답답하면, 항상 먼저 나서게 되는 성미...

누워 있기도 힘든디...


물기 좀 털어내고, 나누어 담아 놓을 예정

2차 삶기 20분.

한알 씹어 보니, 뭐 일단 씹히니깐 

밥 할 때는 문제 없으려니.

팥물은 그냥 패스... 맛있는 것도 아니고,

뭐 잘못 먹으면 설사라는데 굳이...


설마 팥양갱 만들어서, 팥빙수 대령하라는 의미인가?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