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김군 벌써 나왔있네...
청소는 다 해놨구, 오븐 예열은 아직 잘 못 배워서 못 했어요.
후후후 이 오븐이 좀 꼬물딱지래서.... 반죽은?
반죽은 어제 늦게까지 보영씨가 해놓구 같는데요...
괜찮아... 내가 보영이한테는 말해줄께.
그래두.
이 정도 오븐예 예열되면, 한덩이 뜯어서 넣어봐.
기왕이면 가운데 부분....20분이면 충분해..
흐음... 잘 모르겠지만, 맞이 층층이 다나오.
그럼 반죽을 오케이야.
보영이가 참 일을 꼼꼼하게 잘해...
"딸랑딸랑" 아 보영씨.
"왰나." "얘 오늘 누가 에이 됐구요.... 좀 늦었어요."
"보영이 이제 자네가 하게. "수린이는 빵정리 마저하고."
"넵"
'솔직히 좀 화가 나지만, 수린이는 내 빵이라면 정말정말 맛있게 먹어준다. 그리고 한마디."
"저 이건...
2달 밖에 안됐는데 침 구엽게 군다.
수린이가 빵집 홀에 선 이루로 대강 매상이 15% 늘었다고 여사장님이 그랬다.
쫌 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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