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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날그날

삶의 당위성

by MDabsurd 2022. 9. 23.

글쎄 오늘도 힘들다.

신경외과 외래가 잡혔는데,

어제 간호사실에서 전화와서 날짜 변경한다 했단 말이시.

오늘 앱을 봤는데 내 9월27일 외래가 안 지워져 있다.

 

그게 살아 있는 건지 전화로 확인 중이다.

 

오늘은 미까꼬 카레라는 걸 시켜볼 요량이다...

일식 카레류.. 맵다는데 얼마나 매운 건 지.

 

너무 매우면 힘들 텐데.

일식이래서 뭐 맵겠나 싶어서 2단계쯤 시켜볼려고 

1단계는 달달하다는데, 그건 정말 달기만 하지 싶고.

 

아이참... 이거 일일이 전화해서 확인해야 되면

앱을 왜 운용하나.

당위성은 난 일단 빚이 좀 있는데,

그걸 다 갚기 전까지는 안 죽어볼라고.

민폐는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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