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갓 조업해온
새끼 오징어들은 뭐 좀 미끈덕 하지만.
재미로 햇볓에 비추어 보면 은빛으로 반짝거린다.
검은 색두 있구.
요즘은 안 그러겠지만,
옛날에는 눈깔 주까?
"별루."
오징어 눈깔두 초장에 찍어 대강 씹는다.
그럼 울릉도의 아침의 시작이다.
'일상 > 그날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주인 프로필 (0) | 2021.10.27 |
---|---|
홍콩반점 0410 산지천 고량주. (1) | 2021.10.19 |
아이유 움짤 (0) | 2021.07.05 |
아이유 정규앨범 5집 라일락 (0) | 2021.03.27 |
그냥심심해서리 (0) | 2019.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