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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날그날

이꼴저꼴 다 보기는 싫고.

by MDabsurd 2022. 9. 22.

먹고는 살아야 겠고.

택일혀야지 수 있나.

 

둘 중에 하나만 가지라는데,

혼자서 둘다 하겠다?

에이...

 

중학교 때 맨 앞자리에서 듣던 도덕 과목 선생이 있었다

나에게 물었다.

 

야 벼리수... 

 

거기 뒤에 물음 네가 답해 보렴.

"내가 잘할수 있는 일과 내가 할 때 즐거운 일이 있다. 어느 걸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지 토론하라?"

난 후자를 부담없이 선택하였는데, 지금 답변을 수정해도 된다면, 후자를 할 준비가 될 때까지는 전자를 할 수도 있다라고 말 하는 게 더 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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