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1 시랠랠래~ 발이 시려워서 김형 아 좀 빨리 와주면 안 되니? 아 온다 머그 신발에 싼타모자를 쓴 그애가 미니스커트다. 발꼬락 넌 얼어 죽어. 그애를 꼬옥 감싸안으려 했는데. 정전기 아따거. 배시시 웃는 그애의 볼에 살짝 뽀 2021.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