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을 적용하였을까.
완벽하게 랜덤한 선택은 아니고,
무언가 규칙성은 있어 보이는데,
가만 보고 있으면,
딱히 뭔지를 알 수가 없는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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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사의 마이팜이라는 게임인데,
클로버를 심어 놓고 다 자라면,
꿀벌들이 꿀을 딴다.
어느 방향으로 따오는 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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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는 아주 단순하다.
블랙박스이기 때문에 랜덤하게 보이지만,
실제 날라가는 방향에 대한 코딩만 보면,
어디에 랜던 변수를 넣었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내지는 아예 랜덤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단지 안 보이는 것뿐.
실제 자연 현상에 벌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대강 돌아 댕기다가 마음에 드는 꽃밭에서
따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부는 그렇겠지만, 확률이 적을 것이다)
생존에 최적화 된 방식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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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연구들 많이 하든데,
수만 마리의 벌들에 RFID 하나씩 다 붙여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 지 연구하는 사람도 있나?
내셔널 지오그라피 등의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은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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