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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날그날

뭘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by MDabsurd 2018. 11. 16.

ISE, Modelsim 후후~ 회사 댕길 때 끝끝내 나는 이쪽에 뭘 할 수가 없었다

그냥 휴일에 내가 만든 XIlinx 보드에 심어서 "음 잘 도는군 할 뿐"

프루빙이 힘들어서, FPGA 보드에 로직 심어서 보곤 했는데,

6개월 지나서 ***이가 뭐 신기한 거 배운 거마냥.

회의에 이슈화를 하는 거 보구 피식 웃고 그랬는데...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다.

쌩까구 할 수도 있었던 듯도 싶은데, 솔직히 신호처리에 대해 백그라운드가 너무 없어서,

바싹 공부를 해야 했는데, 당시에 솔직히 너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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