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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시래래

by MDabsurd 2019. 11. 1.

미술학원

 

 

엄마

이름이 왜 경기미술학원이야?

여긴 서울이자나

 

글쎄.

 

난 유치원을 못 다녔다

미술학원엘 다녔다.

 

노랑색 모자가 쓰고 싶었는데.

 

미술학원에서 태권도도 배웠다.

 

너무 부조리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조리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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