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너
오늘은 투명
어제는 까마득.
'난 하양파랑하늘색이 좋은데.
"아 소영이네.
"쳇 보름만이자너요. 보구 싶었는데.
"엄마 안계시니?
"아빠는 차암. 엄마 죽은 지가 벌써 5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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