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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간회복

이뇨제의 괴로움(알닥톤/라식스 조합, 글쎄)

by MDabsurd 2019. 9. 10.

결국 난 끊었다.

무진장하게 힘들었다. 

복수 때문에.

나에게는 - 난 이게 실제로, 나만 그런 지는 모르겠다만 - 

성기능에 에러가 생겼다.

길게 쓰고 싶지는 않공.

(하나의 샘플이니 믿을 필요는 없다)

다 컨트롤 해주었는데,

단백질 흡수에 에러가 생겨서,

이걸 해결하려고 애쓰는데, 

아직은 돌파구를 못 찾았다.

단백질 흡수가 안 되니, 

혈관들이 터져 나가서,

피도 새어 나간다.

 

전형적인 급격한 노화 과정 전개 수순이다.

돈이 많으면, 죽지는 않을 기술이 당연히 있겠지.

그건 그거다.

일단 내 경우에는, 오미자는 분명히 효과가 있다.

-이 효과가 진짜로 신체에 작용하는건 지,

 돋구어서, 자꾸 영양소를 흡수하게 하는 효과인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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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지금 감각은,

단백질 흡수가 잘 안 된다고 느낀다.

 

글구, 잘 모르겠으면 쉬는게 답이다.

아무것도 안 하면 확실히 좋아진다.

사회적 뇌를 기동을 안하면...

그건 비상사태고. 

내 지론은, 생존 기능을 가진 뇌작용에 그냥 몸을 맡기면 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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