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의숲1 깊이의 숲 '얼마 아닐껄?' '나 들구 올라갈 수 있지? '아니 아빠 이제 졸려." '난 누구니? 난 오리' '넌, 오리....너 말구 넌.. 난 미안해 죽은애.' '다들 슬프겠구나. 우리 나가 볼래?' '싫어' '한명두?' '나 나가구 싶어' 온 힘을 다해 땅을 긁으며 나온 바닥. 내 오른손에 있는 건 .모래.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