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아닐껄?'
'나 들구 올라갈 수 있지?
'아니 아빠 이제 졸려."
'난 누구니? 난 오리' '넌, 오리....너 말구 넌.. 난 미안해 죽은애.'
'다들 슬프겠구나. 우리 나가 볼래?' '싫어'
'한명두?' '나 나가구 싶어'
온 힘을 다해 땅을 긁으며 나온 바닥.
내 오른손에 있는 건 .모래.
'얼마 아닐껄?'
'나 들구 올라갈 수 있지?
'아니 아빠 이제 졸려."
'난 누구니? 난 오리' '넌, 오리....너 말구 넌.. 난 미안해 죽은애.'
'다들 슬프겠구나. 우리 나가 볼래?' '싫어'
'한명두?' '나 나가구 싶어'
온 힘을 다해 땅을 긁으며 나온 바닥.
내 오른손에 있는 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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