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래1 시래래 돋보기 안경 벼리수 2019년 귀거는 데에 칼집을 넣었다. 2021년 다시 그었다. 뇌가 수축했다. 약 5밀리. 귀가 수축했을 지도. 자꾸 작아진다. 육신이 아니 삶이. 고마운 사람들한테 갚을게 너무도 많은데, 시간이 허락지 않을것을 예감한다. 눈물이 흐르기에 안약을 넣었다. 너무 비겁했던거 같다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