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예우1 전관예우(前官禮遇) 감사원장 후보자 분이 전관예우 논란에 싸인다. 글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를 뭐 꼬투리 잡나... 전관예우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사회 현상이고 특히 우리나라틱한 정서다. 선배가 회사 나가서 하청업체를 차렸는데, 한두번은 납품 받아 주는데 약간 도와 주는 게 상례 아닌가. 매몰 차게 완전 공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선배 아니라 소위 적이었다고 해도, 내몰린 사람 한두번은 승자의 미덕으로 봐주는 게 정서다. ------------------------------------------------------------------- 굳이 전관예우를 문제 삼겠다면, 기존의 관례는 한달에 5천이었는데, (경향신문 기사는 '과도한' 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이 양반은 1억씩 해먹었다 뭐 이런 식으로 .. 201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