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1 짜장면 "수린씨." "응?" "오늘 나 밥을 못 해놨어 짜장면 시키자." 8시30분 참 애매한 시각. "짜장면 시키면 돼?" "응" "보영아 전화 안 받는데... 내가 짜파게티 사올게." "아 그것도 좋아. 대신 수린씨가 끓여줄 꺼지?" "아 그럼 당연하지." 짱깨집은 사실 전화를 받았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다.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