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짜장면 by MDabsurd 2022. 7. 27. "수린씨." "응?" "오늘 나 밥을 못 해놨어 짜장면 시키자." 8시30분 참 애매한 시각. "짜장면 시키면 돼?" "응" "보영아 전화 안 받는데... 내가 짜파게티 사올게." "아 그것도 좋아. 대신 수린씨가 끓여줄 꺼지?" "아 그럼 당연하지." 짱깨집은 사실 전화를 받았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구리 (0) 2022.08.11 노을진 단팥빵 (0) 2022.07.30 한방울 (0) 2022.07.26 첫만남 (0) 2022.07.23 어느 대화 (0) 2022.07.19 관련글 너구리 노을진 단팥빵 한방울 첫만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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