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갈비1 [외식] 태릉원조갈비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일부러 찾아 본 태릉 갈비... 옛날 생각이 나서. 돼지 갈비 적당히 맛있는 집이고요... 어느 분 블로그에 있던디, 비냉은 양념꽃게장 양념 딱 그맛. 물냉은 비냉 딸려 오는 육수 받아 보고, 와이프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만든. 돼지갈비가 막 맛있어서 먹는 집이 아니라, 날씨 좋은 날... 가을 바람 맞으며 평상에 앉아 먹는 그런 분위기가 생각이 날 때... 태릉 갈비는 복조리가 아주 어렸을 때 시험 잘 보면 가던 외식집이라... 그냥 들러봤음다. 일단 와이프는 만족. 오는 길에 동구릉 한바뀌 돌면서 배 꺼트리기.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