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일부러 찾아 본 태릉 갈비...
옛날 생각이 나서.
돼지 갈비 적당히 맛있는 집이고요...
어느 분 블로그에 있던디,
비냉은 양념꽃게장 양념 딱 그맛.
물냉은 비냉 딸려 오는 육수 받아 보고,
와이프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만든.
돼지갈비가 막 맛있어서 먹는 집이 아니라,
날씨 좋은 날...
가을 바람 맞으며 평상에 앉아 먹는 그런 분위기가 생각이 날 때...
태릉 갈비는 복조리가 아주 어렸을 때
시험 잘 보면 가던 외식집이라...
그냥 들러봤음다.
일단 와이프는 만족.
오는 길에 동구릉 한바뀌 돌면서 배 꺼트리기.
감사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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