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두번씩 사철탕, 선지국, 추어탕, 삼계탕
이런 걸로 단백질 보충을 해 왔는데,
나트륨 신경 쓰는 게 영 귀찮아서....
이야기를 하고, 처방을 받았습니다.
단백질만이면 좋은데,
알부민은 뭐 잘 모르겠어서,
간수치는 갈 때마다
계속 좋아지고 있어서,
주치의에 물어 봅니다.
간수치가 진짜
간기능이랑 상관이 있나요?
뭐 있대니깐 있으려니....
가격은 복수천자 한번 할 때 맞는
알부민 링거 한병보다 2-3만원 정도
비쌉니다. 보험이 안 되서.
(4주에 복수천자 한번 기준)
알부민 정상범위 : 3.3~5.3g/dL :
현재 저는 2.5 정도
단백질 밀어 넣는 거 너무 힘들어서리...
여튼 함 써보지요.
음식으로 먹는 게 입이 즐겁다는 장점은 있는데,
자꾸 술이 땡겨서리...
장어집에서 소주 1병 결국 하고야 말았는데도
수치는 계속 호전 되네요...
뭘 믿어야 할 지...
근육은 계속 녹아 내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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