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맘 먹고 준비했던 것 실행 해서,
깔끔하게 폭망했습니다.
뭐 내용은 안 쓰겠습니다.
아무리 마루타가 자신이지만,
불법 시술에 너무 위험했던 작업이니.
여튼 거의 간성 혼수 직전 까지
몸을 몰다가 식구들한테 막 화내는
내 모습을 보고, 멈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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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소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술을 끊었는데, 오늘은 한번 좀 노곤해 지고 싶네요.
소주 두잔 들어 갔는데, 벌써부터 귀가 먹먹합니다.
참고로 최종 식단은 이 정도로 진행합니다.
차종류 : 오미자(가미), 블랙커피, 결명자(간헐적)
통상 식사 : 황태 해장국(달걀 물에 푼 형태), 소고기 사골 국물 베이스 이거저거, 연한 된장국(짙어지는 경우 국물 패스)
밥 : 쌀밥, 찹쌀밥(1/3공기씩)
반찬 : 제철 나물류.
보양식 : 영양탕, 추어탕, 장어탕
기타 : 두유, 미숫가루, 제철 과일.
그냥 골고루 소식으로 먹겠다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잠이 불규칙한 부분은 해소 불가능 하고요.
부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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