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닿을 수 없는 것 by MDabsurd 2021. 12. 28. "저저 혹시 지은씨?" "네에?"슬쪽 돌아본다. "아... 수린씨..." "맞군요." "네 오랜만이요. 3년여." "아 그냥 지나가시게에 반가워서." "네 저도 반가워요." "저 지하철이." "아 전 내린 거예요." "그럼" 돌아서 가는데, 키도 나름, 수트도, 고급져 보이고. '에이 몰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개 (1) 2022.01.01 닿을 수 없는 것 (1) 2021.12.29 닿을수 없는 것 (0) 2021.12.27 시랠랠래 (0) 2021.12.27 잠자리 날다(에필) (0) 2021.12.27 관련글 날개 닿을 수 없는 것 닿을수 없는 것 시랠랠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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