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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시랠랠래~

by MDabsurd 2021. 12. 10.

 

                                      벼리수

 

아빠 나 좀 추운데?

씨익

아빠 나 진짜 추워.

씨익

 

손을 꽉 쥐어 주신다.

아빠 아파

씨익

 

북풍이 불때.

하늘을 치켜보았다

맑은 별빛이 시기하고 있었다.

 

 

아빠 나 업힐래.

씨익

머리를 툭툭

아빠 

씨익

씨익........ 고마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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