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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날그날

진상...

by MDabsurd 2011. 1. 4.
한박자 늦게 평을 해본다.

솔직히 난 이 양반 별로다. 원래 뭐 했는 지도 잘 몰랐는데,
100 분토론인가에 한번 나와서 썰을 풀어 대는데,
말은 주저리 많은데,
그닥 논리와 이성에 기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감성에 기대는 소위 선동성 멘트로 일관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이 양반 기사 나오면,
'아 또 잊혀 지는 구나'
이 정도의 감흥 뿐이다.




내가 심빠인가?
심감독 이양반 '우리 시대의 신 지식인(?)' 이시지..

이번 글의 주제는 아니니 skip 하고,

영화평론가이든, 시사평론가이든,
프로페셔널 평론가는 평론을 하면 되는 거다.
굳이 불량품 거론하면서,
아예 평도 못하겠다고 하는 멘트는...
광고성일 뿐... 프로답지 않다.




백그라운드는 미학과 철학(?) 이다.
전학을 한번 했고,
과거 깡패중학교 중동중 출신이군화... ㅋㅋㅋ




디씨에서 퍼왔는데, 잘 생겼었다.

지금 인상보다는 나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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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구를 보면서 느끼는 느낌은...
다른 것보다는...
이주일 말년에 폐암 선고 받고 힘들어 하던
그 영상이 떠오른다.

심감독님은 체중 조절을 좀 하셔야 겠다.
비쥬얼로만 보면,
건강이 그닥 조을 거 같지가 않다.

물론 내 코가 석자지만...

* 이 글의 모티브는 오늘 프레시안에 게재 된 장하준 교수의
인터뷰 때문인데... 이 양반의 뷰에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이 양반의 관상이 너무 깨끗한 게 정감은 없다.
옛날 사진은 좋차나.. 옆머리도 삐죽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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