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에..."
지은이는 내 기억으로는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았다.
너무 화가 났다.
새어나온 점을 티슈로 닦아내고. 그냥 누워 어퍼졌는데...
밀더니 올라 탔다. 내 기억 상으론.
'이러믄 앙대.. 우리 예슬이는 보영이를 지목했어.'
"헉"
나는 짐승이었나 보다. 지은이를 가슴위에서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뭐가 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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