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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37

이태리 이슈 진행 상황 - 오성운동 여당이, EU에 못마땅해 하는 경제 장관 지목- 이태리 대통령 거부권 행사- 이태리 총리 후보 사임- 이태리 주가 하락 및 채권 수익률 급등- 미국 덩달이로 채권 발행일(메모리얼 휴가 포함)에 반등세 이어감- 이태리 대통령, 가을이나 내년초에 총선 다시 하자고 주장 오성운동 여당의 성향 성향은 굉장히 포괄적이다. 이런 정책들을 통해 이탈리아 젊은이들에게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대체로 좌파성향이 강하다고 평가되지만 우파적인 정책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직접 민주주의 -생태주의 -범죄 기록 폐지 -비등록 난민 추방 -연맹 금지 -기본소득제 도입 -유로존에 대한 반대: 2017년 말부터 유럽연합과 유로존에 대한 반대 입장이 약해지더니, 2018년 초부터 "유럽연합은 오성운동의 집.. 2018. 5. 29.
미국채 2년물 미국채 2년짜리가, 오늘 60일선을 긁고 있다. 사실 메이져 플레이어의 대표격인 각국 중앙은행에서 일정 부분 물량을 줄여 왔고,미국 자체도 발행 물량을 약 8% 가량 늘리며,자산 축소를 하는 마당에,뭐 이게 오른다는 건 좀 우습긴 하다.굳이 어거지로 갖다 대자면,미국 정부가 돈이 필요하다는 것 뿐. 아무리 시세가 있는 자들이 조종하는 거라지만,교과서적인 흐름도 무시하자고 들면, 모두 멍할 뿐. 흔히들 개미가 달라 붙으면 핵폭탄이 터져도 상승이라는 논리를져버릴 수가 없다. 어디까지 몰아 세울 것인가.그것이 아니라면, 이제 슬슬 어떤 카드가 있나 보여줄 때가 되었다. 2018. 5. 26.
금리가 낮으면,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봉급쟁이들은, 현실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어떤 금융 상품도 가질 수가 없다. 어느 편에 서건은, 당신들의 이슈.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10. 1.
[다선] 만기일 혹은 9월 FOMC 까지 팍스에 적었던 글이지만, 만기일 혹은 FOMC 까지 특정 레벨을 향해 수렴을 하는 과정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 이유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통상 그래 왔다는 것. (이번에는 사실 좀 너무 복잡한데 말이지요) 1번으로 수렴을 한다손 치면, 16,350 레벨 정도를 중심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림은 어설프지만, 이건 이미 8월초에 급격한 하락을 보기 전에... 얼추 서서히 내려와서 안착할 만한 수치라고 본 거니깐. 뭐 그러려니. --------------------------------------------------------------------------------- 1번이냐 2번이냐 이슈인데... 글쎄요... 복조리는 1번이기를 바래요. 이것은 시장에 대한 감각적인 부분이라서, 뭐라고 딱.. 2015. 9. 7.
[펌] 주식-채권시장 시장심리 온도차 금융위기 이후 최대 실제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서로간의 평형점으로 이동할 것. 아무리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선별한다고 해도, 시장 자체가 무너지면, 단기적인 충격파가 클 수 있는 것. - 주식-채권시장 시장심리 온도차 금융위기 이후 최대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주식과 채권시장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채권시장은 금리 인상 후폭풍을 우려가 몸을 바짝 움츠린 반면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느긋한 상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방아쇠를 당기면 생각보다 큰 충격파가 강타할 수 있다는 걱정마저 나온다. 투자적격등급 회사채와 미국 국채간 수익률 차이를 보여주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회사채 지수는 164bp(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17일(현지시.. 2015. 8. 18.
[매매] 영보화학 편입 - 5600원 적수화학공업은 일본 폴리올레핀 폼 1위 업체라네요... 자세히는 안 찾아 봤구. Key Idea 1. 그리스 여파에 따른 코스닥 질풍주들에 대한 부담감 -> 코스피 소형주 2.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3. 약간의 조미료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