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단만 사다가, 담근 고들빼기 김치.
사실 고들빼기는 먹어 보기만 했지.
직접 담근 적은 처음이다.
1-3일 소금물에 삭히라기에,
하루 지나서 먹어보니, 너무 써서...
이틀을 삭혀서 무쳤다.
쓴맛 강한 것을 너무 의식해서인 지...
설탕을 많이 뿌려서,
특유의 쌉싸름한 향을 너무 누른 것 같지만...
마눌님이랑 나름 맛있게 얌냠~
감사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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