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동 오징어 두마리 사다가,
한마리는 소금에 절이고, 한마리는 무국 해먹으려구요.
다리 쪽은 뭐 어쩔 수 없고, 몸통하고 지느러미 부분은 껍질 다 벗겨서 씻은 후...
한마리는 굵은 소금 두줌+맛술 약간...
선동오징어로 젓갈을? 글쎄요...
블로그 찾아 보니, 담가 자시고... 별탈 없는 거 보니... 괜찮을 거 같아요.
한마리는 요러코롬~
국은 건더기 대비 국물이 적으면 얼추 맛이 나니깐.
<< 다음날 >>
고춧가루를 믹서에 좀 바싹 갈걸 그랬네요.
맛이야 뭐 내일 보면 알겠죠.
얼추 간이 살짝 싱거운 거 같아서,
시키는 대로, 멸치액젓이랑 소금 좀 추가 했슴다.
마눌님 나중에 자시려면,
복졸이가 마루타질 좀 해봐야 겠네염.
감사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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