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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시집쓰 신화

by MDabsurd 2021. 12. 14.

"아 오늘도 "

바위를 밀며 꼭대기

'제에발 한번만....'

"말 안 들으면 묶어서 매일 심장을..."

'그건 아프자네. 밀어올려야지.'

 

그래도 씨익 희망이 있다.

'난 네가 먼저 디질껄 아니깐.'

살려 달라고 애원해 보렴. 난 무시할꼬얌.

 

엣다 또 밀구 올라가 보까...

이노무 바위는 왜 점점 커지나 짱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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