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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자작시] 고해

by MDabsurd 2015. 8. 25.

고해

 

따뜻한 노을 빛이 들던 창...

그의 앞에 서고 싶었다.

눈물 방울 3호가 볼을 타고 흐르는 순간

나는 돌아섰다.

 

"자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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