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현재

2016.05.25

by MDabsurd 2016. 5. 25.

무제 2


                                       복졸이


많은 것들이 지루해질 무렵에

속박에서 벗어난 아름다움을 좇았다.


먼길을 지나, 쉬고 싶어 졌지만,

우리는 돌아가서 쉬어야 할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잠깐 쉬자.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UI  (0) 2018.09.09
홍홍홍~  (0) 2017.11.02
[자작시] 고해  (0) 2015.08.25
[자작시] 만두  (0) 2015.08.25
무제1  (0) 2014.01.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