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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279

시래래 미술학원 엄마 이름이 왜 경기미술학원이야? 여긴 서울이자나 글쎄. 난 유치원을 못 다녔다 미술학원엘 다녔다. 노랑색 모자가 쓰고 싶었는데. 미술학원에서 태권도도 배웠다. 너무 부조리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조리였다 싶다. 2019. 11. 1.
시래래 2019. 10. 21.
사랑합니다. 2019. 10. 17.
누군가에게 가끔은 나 살 수도 있겠다 싶다. 매일 아닐걸 알면서도. 또 혼미해져서, 눈물이 흐르는데, 이젠. 뜨겁고 매운 라면을 한 숟가락만 먹고 싶다. 그럼 머리에서 눈물이 난다. 2019. 10. 10.
UI 목차 (19년 9월22일판) 프롤로그 UI 1부 1. 오늘 2. 사랑하게 된 이유 3. 망각과 부조리 4. 복수 2부 1. 두얼굴 2. 시간에 대한 의문 3. 희망이 생기다 4. 미완성교향곡 3부 1. 공부그리고비상 2, 작은실험 3. 믿을게 4. 희미해진 기억 에필로그 그리고아무도누구도 2019. 9. 22.
균일하게 엇박자면... 왠지 피죤해~ 볼륨을 줄였다. 생각을 할 생각이다. 어제한 것을 작은 글씨로 써본다. 아직도 연필이 좋다.포스트잇에는 굵은 싸인펜으로 적어서 작은 코르크질감 칠판에 꽂았다. 이젠 완벽하다. 오늘이 시작 되었다. 가을에 파란 하늘이, 너무나 밝은 하늘색인게 너무 상쾌해졌다. 행복해 보여서 오늘도 다행이다. 앗 이건 뭐람. 이 맑은 하늘에 비라니. 그럴리가 없지 이건 꿈이다. 행복한 꿈. 볼을 꼬집어야 겠다. 역시 난 천재다. 근데 아프다. 아프면 안되는데. 뭔 상관이람. 뛰어 본다. 오늘 놀라게 해줄 생각이다. 계획은, 놀라지마라. 어제 빵가게에서 받은 폭죽이다. 하하하. 빵. 아참. 소리를 못듣는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길래 잽싸게 반대쪽으로 돌아선다. 그리고 그냥 걸어 간다. 가끔 걱정이다. 귀가 버틸 수 있을 지, .. 201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