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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그냥 그러구 싶었어.

by MDabsurd 2021. 11. 29.

널 사랑하구 싶었어.

 

내가 잘못했니?

 

"오빠 그건 아닌데, 

 사실 오빠가 난 벅차."

 

그럼 미안해.

 

"오빠 우리 그래두 칭구하자"

 

싫어.

 

딮키스.

 

그애의 허리는 바르르 떨고 있었어.

 

"잘가"

"오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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