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폰 낡았어."
"응?"
"나가자."
그이가 손을 잡는다.
"날두 더운데 나가기 좀...."
"제일 비싼거 한단계 아래로 권해 주세요."
"..."
"저 사장님... 요게... 제일 좋을 듯한데..."
"얼마유?"
"150만원이구요.? 요금제 7마넌 기본 4개월요."
"합시다."
"저어 여보 이거 과해."
"개아나... 해... "
그이는 묵직하다 늘 그러했다.?
"색상은 흰색으로 할게요."
"네에 그러세요. 사모님."
"이 친구가 좀 기기 다루는데 익숙지 않으니 데이타는 전부 옮겨 주시구로."
"네에 그럴게요 사장님."
그 날 그는 갔다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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