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봄비 by MDabsurd 2022. 4. 18. 걸어 가다가 멈추었다. 벚꽃이 떨어진 길바닥이 이뻐서. 사진을 하나 찍을까 말까 망설여 졌다. 벚꽃은, 먼저간 와이프가 좋아했다. 또 눈물이 난다. 내일이 기일이군. 살프시 비가 내려서 얼굴을 쳐든다. 눈물인 지 빗물인 지 아무도 모르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집그녀 (0) 2022.05.12 별을 위한 시 (0) 2022.04.29 별을 위한 시 (0) 2022.04.18 봄 (0) 2022.04.17 별을 위한 시 (0) 2022.04.13 관련글 앞집그녀 별을 위한 시 별을 위한 시 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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