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시래래 by MDabsurd 2020. 10. 16. 하늘을 울다 벼리수 너의 생각이 나서, 가을빛 달빛속으로 빠져들었다. 아무래도 못 다다를 것 같아서 눈물이 흐른다.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빨래를 걷으려 하는데, 별방울이었다. 눈물이 흘렀다. 그립다. 사무치게. 자꾸 눈물이 또 나려해서, 그만 젖어야 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래래 (0) 2020.11.09 시래래 (0) 2020.10.26 시래래 (0) 2020.09.12 시래래 (0) 2020.09.12 시래래 (0) 2019.12.08 관련글 시래래 시래래 시래래 시래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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