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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84

[라면] 농심 후루룩 국수 튀기지 않은 면이라서, 종종 꼬맹이가 먹구 싶다면 끓여주는 라면. 육수를 따로 끓이고, 면을 따로 삶는 귀차니즘에 비하면, 굳이 이걸 끓이기 보다는.... 그냥 소면 삶아 드시는 게... 여튼 기록의 차원에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9. 6.
[외식] 태릉원조갈비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일부러 찾아 본 태릉 갈비... 옛날 생각이 나서. 돼지 갈비 적당히 맛있는 집이고요... 어느 분 블로그에 있던디, 비냉은 양념꽃게장 양념 딱 그맛. 물냉은 비냉 딸려 오는 육수 받아 보고, 와이프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만든. 돼지갈비가 막 맛있어서 먹는 집이 아니라, 날씨 좋은 날... 가을 바람 맞으며 평상에 앉아 먹는 그런 분위기가 생각이 날 때... 태릉 갈비는 복조리가 아주 어렸을 때 시험 잘 보면 가던 외식집이라... 그냥 들러봤음다. 일단 와이프는 만족. 오는 길에 동구릉 한바뀌 돌면서 배 꺼트리기.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9. 6.
[라면] 홈플러스 팔도 볶음우동 하이면 볶음면 버전 맛은 단맛류 소위 떡볶이 버전이 아니라, 짬뽕류의 맛입니다요. 확 땡기는 맛은 아니고, 복조리는 괜찮다. 마눌님은 이런 경우는 라볶이나 다른 면발이 더 어울리는 듯 싶다의 평 정도.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9. 6.
[라면]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보통 라면 들었다 놨다 하면서 익히라 시키는데, 틈새라면 김복현님은, 그냥 끓이라 시키시네요. 시키는 대로. 맵습니다 맵고요~ 해장용으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짬뽕으로 해장하시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9. 1.
[라면] 팔도 즉석 라볶이 삼양 불닭 볶음면은, 인위적 켑사이신 향이 싫어서 안 먹습니다만... 요놈은 달달하니, 괜찮은 듯.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8. 25.
[라면]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오늘은 깻잎 좀 찢어 넣었는데..... 흐음... 딱히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구... 국물을 그릇째 들이키기 좋은 라면. 감사합니다 하하하~ 201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