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거미집 by MDabsurd 2022. 6. 8. 누워 있는데 긴 다리 거미가 지나간다... 거미를 볼 때 마다 신기하다. 거미는 둘이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눈으로 좇아가 본다. 아 벽장 뒷켠에 집을 세웠다. 키워볼까? 키워볼까? 긴다리래서 볼 품이 없어 싫은데. 거미를 손으로 움켜서 문밖으로 내준다. 따뜻한 여름날. 참 못 생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짜장면을 먹다 (0) 2022.06.12 30분 만찬 (0) 2022.06.09 기념일 (0) 2022.06.08 쭈쭈바, 떡볶이 그리고 연탄 (0) 2022.06.06 세아이 (0) 2022.06.04 관련글 짜장면을 먹다 30분 만찬 기념일 쭈쭈바, 떡볶이 그리고 연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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