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짜장면 먹구 싶어."
"그래 가자꾸나."
"아니 우동 먹을래."
드라마에서 봤다. 엄마랑 짜장면 같이 먹으면 엄마가 떠난다고.
짜장면은 절대 먹지 않을 테다.
"저어 수린아..."
"응?"
"엄마 속이 좀 안 좋은데... 이 짜장면두 너 먹을래?"
"싫어."
"그냥..."
내 눈엔 눈물이 떨어진다.
"왜 우니?"
"아니 아무것도."
다음날 엄마는 떠났다. 하늘 나라로.
"엄마 나 짜장면 먹구 싶어."
"그래 가자꾸나."
"아니 우동 먹을래."
드라마에서 봤다. 엄마랑 짜장면 같이 먹으면 엄마가 떠난다고.
짜장면은 절대 먹지 않을 테다.
"저어 수린아..."
"응?"
"엄마 속이 좀 안 좋은데... 이 짜장면두 너 먹을래?"
"싫어."
"그냥..."
내 눈엔 눈물이 떨어진다.
"왜 우니?"
"아니 아무것도."
다음날 엄마는 떠났다. 하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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