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현재

다섯째 아해

by MDabsurd 2022. 6. 23.

이 아해는 아무말도 없었다.

손으로 왼족으로 가라 한다.

"니 이름은 뭐니?"

"그땅거 없지라."

눈을 봤다 진카다.

그런데 아해의 진카지 어른의 진카는 아니다.

고민한다.아해를 믿는다.

출구가 나온다. 

난 나온다.

순간 망설여진다.

나가야 되는 이유가 뭔지를 몰라서.

아해를 다시 만나러 가서 물어 보련다.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마지막 이야기  (0) 2022.06.26
김자반  (0) 2022.06.24
잠깐  (0) 2022.06.18
두개의곡선  (0) 2022.06.17
복숭아  (0) 2022.06.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