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 머그잔 장례 by MDabsurd 2021. 10. 5. 잠깐 조용히 부서지는 머그잔 파편의 반짝임. 그건 아끼는 소주잔. 아~ 자그만 구덩이를 파고 묻어 주었어. 이글거리는 분노. 햇살이 눈에 거슬려. 그덩이를 음지 바른 곳에 다시 파기 시작했어.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괜찮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고아무도누구도 저작자표시 '창작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받으세요. (0) 2021.10.06 악몽 (0) 2021.10.06 거머리가 필요해 (0) 2021.10.04 갓길에서. (0) 2021.10.04 트렁크에서 (0) 2021.10.03 관련글 이거 받으세요. 악몽 거머리가 필요해 갓길에서.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