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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재

저 혹시.

by MDabsurd 2021. 12. 2.

"여기 바닥요."

 

아 내가 창밖을 보다가 떨구었나 보다.

 

"네에 고맙습니다."

 

"저 혹시~"

"네에?"

 

이번엔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리켜따.

 

"그냥 허리 좀 펴시라구요."

"^^"

 

그러고 사라졌다.

잡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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