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현재279 수린 선배.... 저 처음 맹글어본 바게뜨.. "야 니가 무슨 지금 바게뜨르를? "네에 죄송해요... 이건 집에 가져서 제가 먹을게요." "맛이나 보자." '너 뭐하든 앤데?' "맛 없어요? 죄송해요. 열심히 한건데." 그의 가게(?) 아니 집옆 창고에 초대를 받았다. 핏자로 하늬? 핏자를 난이랑 같이 만드는데, 실험용 화덕이요. 케익류는? 전 단맛을 잘 몰라서, 종종 보영씨 같은 분 모셔다 맟좀 봐달라고... 이건 너물 달구, 이건 너무 쓰구 이건.... 왜 맛이 이래? 잠시만요... 울집에 완죤 조읂거 하나 있어요. 커피 머신...같이 드셔 보실래요? "하아.." 난 작은 그녀의 디저트 빠? 에 커피랑 작은 주전불이를 판다 물론 거의 원가다. 한명과는 좀 싶은 과계로 진전 시키고도 싶었는데, 에에.... 가벼운 키스 .. 2021. 10. 14. 수린이의 행동 피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전 이미 자해를 했고,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증거자료를 제출합니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헉헉 이미 수린이의 몸에 독은 퍼졌고,피가 뭉클뭉클 입으로 새어 나왔다. 아 친근한 내 침대 대리석 바닥. 웅성웅성~ ============================== 그는, 보영이 옆방 국어 슨상과 백사장의 이름 모를 남자를 그냥 제거했다. 눈과 귀를 제거 하고 아래쪽 문건도 제거했다. 그리고 자수했다. 보영이, 지은이, 예슬이(벼리)는 모두 묵비권을 주장하였다. 2021. 10. 14. 지은이의 고백 오빠한테, 오늘 서울유유를 건넸어요. 전 언니도 좋아하지만, 오빠에 한 순간에 빠졌어요. 그런데,왜 슬퍼 보이죠? 왜 자꾸 언니만 봐요? 저두 있어요 제에발 제에발... -- 모든게 저주스러워졌어요. 오빠가 가버릴 줄은 몰랐어요. 언니는, 아직도 꿈속에서 못 깼나봐요. 오빠 저두 분명히 있었는데..... 2021. 10. 12. 보영이의 고백 그는 늘 투명하게 서있었어요. 항상 내 주변에.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가 느낀건 그의 아주 빠른 심장이 숨쉬는 손가락 터치뿐. 아마도 제 상상일 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래서.... 그 사람을 붙잡았는데... 그는 싸늘하게 내려 보았어요... 등 뒤에는 노을 실루엣이.... 전 오늘도 그를 실망시켰어요. 너무 아파요... 내 맘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았어야 할까요? 2021. 10. 12. 한번만이어도 좋아... "오빠 안에..." 지은이는 내 기억으로는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았다. 너무 화가 났다. 새어나온 점을 티슈로 닦아내고. 그냥 누워 어퍼졌는데... 밀더니 올라 탔다. 내 기억 상으론. '이러믄 앙대.. 우리 예슬이는 보영이를 지목했어.' "헉" 나는 짐승이었나 보다. 지은이를 가슴위에서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뭐가 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2021. 10. 11. 시래래 고사리 벼리수 울 꼬맹이 너무 작아. 펴봐 펴봐 펴보라구. 뼈다귀만. 질기다. 물에 불려서, 볶아 볼까? 2021. 10.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7 다음